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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투자 Quant Investment

제국기업의 조건 - 상대가치평가, 상승모멘텀, 시가총액

by Sunny Park 2022. 4. 22.

Q. 어떤 지표가  주식가치에 더 영향을 미칠까요?

 

제국 기업의 조건으로 여러가지 지표들이 있겠지만, 이번에는 크게 세가지 상대가치평가, 상승모멘텀, 시가총액 지표들 중에서 거래소에 상장된 주식들의 서열을 데이터 시각화된 이미지로 분석해 보았다. 

어떤 기업 좀더 매력적으로 보일지는 개관적 데이터에 근거해서 분석해야 하기에 최대한 수치값들을 가독성있는 이미지로 나타내기 위해 앞으로 여러가지 데이터 비쥬얼 아트 요소를 첨가해 보기로 했다.  

이젠 더이상 주식투자가 뷰티 컨테스트(Beauty Contest)가 되지않고, 제대로된 평가를 통해서 정말 매력적인 기업에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목차

 상대가치평가

 상승모멘텀

 시가총액

 

기업가치를 측정하는 지표는 재무제표상 여러가지가 쓰이고 있지만, 이번 페이지는 기업의 본질가치 보다는 다른 기업기업들과 비교 평가를 통해 상대가치 지표들을 알아보고 이들이 전체 산업내에서 차지하는 위치나 비중을 알아보도록 한다.

모든 재무 지표들이 그렇듯이 절대값이나 비교기준 평가 지표로만 좋다 나쁘다라고 말하기는 어렵고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평가해서 그렇게 된 이유를 알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는 저평가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수익률이 좋다 하겠지만, 고평가 된 주식이 이유가 분명하다면 오히려 미래 상승 여력이 높다고도 볼 수 있는 이유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기업 재무구조가 탄탄하고 현금흐름이 원할하게 이루어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지표들이 좋은쪽으로 계속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는게 미래에도 가치평가가 높게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앞으로 예상하지 못하는 예상치 못한 이슈와 리스크를 포함하여 사업 확장성과 수주계약건들을 포함해야 하는 것들이기에 재무 제표상 데이타 분석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기에 여러 비정형 정보들을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상대가치평가

 

☐ PER(주가수익비율)- EPS(주당순이익)

- 비교 기준: 업종PER 값(보통 10) 보다 낮은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

◼︎ 주가수익비율(Price Earning Ratio)

PER = 현재주가/EPS

◼︎ 주당순이익(Earning Per Share)

EPS = 당기순이익/발행주식수

EPS = 지배주주순이익/수정평균주식수

 

☐ PBR(주가순자산비율) - BPS(주당순자산가치)

- 비교기준: PBR 값이 1보다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

◼︎ 주가순자산비율(Price to Book Ratio)

PBR = 현재주가/BPS

◼︎ 주당순자산가치(Book-alure Per Share)

BPS = 순자산/발행주식수

BPS = 지배주주순자산(자사주차감전)/수정기말주식수

 

 PCR(주당현금흐름비율) - CPS(주당현금흐름)

- 비교기준: PCR 숫자가 낮을수록 저평가 숫자가 높을수록 고평가

◼︎ 주당현금흐름비율(Price Cash flow Ratio)

PCR = 현재주가/CPS

◼︎ 주당현금흐름(Cash flow Per Share)

CPS = 현금흐름/발행주식수

 

 

 

☐ PSR(주가매출액비율) - ROS(매출액순수익률)

- 비교기준: PSR 값이 낮으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

◼︎ 주가매출액비율(Price Selling Ratio)

PSR = PER X ROS

◼︎ 매출액순수익률(Return On Sales)

ROS = 영업이익(EBIT)/순매출

 

EV/EBITDA(기업시장가치/EBITDA) - EV(기업가치) - EBITDA(영업이익+감가상각비)

- 비교기준: EV/EBITDA 값이 낮으면 주가가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 높으면 고평가

◼︎ 기업시장가치/EBITDA(Enterprise Value/EBITDA)

EV/EBITDA = EV(시가총액+순부채)/EBITDA

◼︎ 기업가치(Enterprise Value)

EV = 시가총액(비지배주주지분포함) + 순차입부채

◼︎ EBITDA (Earning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EBITDA = 당기순이익+(이자비용+법인세+감가상각비)

EBITDA = 영업이익 + 유무형자산상각비총액

 

ROA(총자산이익률) - ROE(자기자본이익률)

- 비교기준: ROA와 ROE 값이 높을수록 재무 건전성이 좋다고 평가함

◼︎ 총자산이익률(Return On Assets)

ROA = 순이익/총자산

◼︎ 자기자본이익률(Return On Equity)

ROE = 순이익/자기자본

 

DIV(배당수익률) - DPS(주배당금)

- 비교기준: DIV 값이 높을수록 주주환원 정책을 높게 평가함

◼︎ 배당수익률(Divdend yield)

DIV = DPS/현재주가

◼︎ 주당배당금(Dividend Per Share)

DPS = 배당금총액/발행주식수

 

 

 상승모멘텀

모멘텀 분석은 크게 상승 모멘텀과 하향모멘텀을 나눠서 분석하고, 일간 종가 기준으로 설정하기 때문에 기간 설정 구간에 따라서 상하 모멘텀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상승모멘텀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주가가 우상향하는 것이기에 앞으로도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있을 수 있지만 최고점을 도달한 후에 하향세에 접어들수 있다. 다만, 급격하게 상승하는 주식들을 서열을 확인함으로써 주가 변동성까지 같이 예측해 볼 수 있다.

하향모멘텀의 경우도 지속적으로 주가가 우하향하는 것을 서열로 나타낸것이기에 앞으로도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최저점에 도달한 후에는 급반등의 여지가 남아있다. 다만, 급하향하는 주가의 경우 상장 폐지를 앞두고 있거나 분식회계, 직원이나 대표의 일탈 행동으로 리스크 요인이 극복하기 어려워서 상당기간 하향세가 지속될 수 있기에 이유를 분명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데이터 분석은 코스피(KOSPI)와 코스닥(KOSDAQ) 두개로 나누었고, 2022년 1월 1일 ~ 4월 15일 구간기준으로 확인했다.

 

 

 시가총액

 

시가총액 데이터 분석은 코스피(KOSPI)와 코스닥(KOSDAQ) 두개로 나누었고, 2022년 4월 15일 기준으로 확인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NAVER, 삼성전자우, 카카오, 삼성SDI, 현대차, LG화학 순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는 에코프로비엠, 셀트리온헬스케어, 엘앤에프,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HLB, 셀트리온제약, 천보,  위메이드, CJENM 순이다. 

 

 

 

그럼, 처음에 드렸던 질문...

Q. 어떤 지표가  주식가치에 더 영향을 미칠까요?

 

정답은 없습니다만, 여러분은 어떤 곳에 비중을 더 두기로 결정을 내리셨나요~

그럼,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굿럭 ~ 👍

 

🔖  위 모든 내용과 자료는 참고용일 뿐, 투자는 본인 자신의 의사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의사결정과 결과에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위 컨텐츠 이용 및 데이터 이미지 분석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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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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