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플레이션은 계속 올라가고 있고 양적완화를 축소해 가기위해 미연준과 한국은행은 계속 기준금리을 올리고 추가 상승을 예고하는 중입니다. 이 시기에 어떤 종목이 가장 인기가 있을까요~?
이 시기에 가장 있었던 종목은 과거 역사적 데이터를 보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기대 인플레이션과 미 주식-채권 상관관계
<1998년>
<1998년 이후>
| 기대 인플레이션과 미국채 상관관계
☞ 채권수익률 하락(=채권가격상승) --> 롱 포지션(채권 만기 수익률 향상 기대)
☞ 채권 수익률 상승 --> 주식 수익률 의견 분분
📈 양적 완화 정책
🎯2012년 미국 중앙은행의 양적 완화 정책 사례
2012년 9월 13일 : FOMC는 매달 400억 달러규모의 주택담보부증권(MBS)을 사들이기로 결정. 아울러 2014년 말로 예정된 초저금리 기조도 2015년 중반까지 6개월 연장 .
3차 양적완화 시즌2(3.5차 양적완화)
2012년 12월 13일 FOMC는 매달 450억 달러규모의 미국 국채를 추가로 사들여 매달 채권매입 규모를 850억달러로 확대키로 결정
🎯2020-21년 코로나(COVID-19)로 인한 미국 중앙은행의 양적 완화
👉 양적완화 정책으로 인한 기대 인플레이션과 채권 수익률 역전현상 발생 가능성
- 즉, 시장에 돈이 많이 풀리기 되면서 안전자산인 미국채권에 투자 수익률은 낮아진 반면에 다른 곳으로 자연스럽게 자금이 흘러 가게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결국, 2021년에 기대 인플레이션 수치가 높아지면서 양적완화를 축소하기 시작하기 위해 양적긴축과 테이퍼링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1년 인플레이션이 급격하게 상승해서 결국 2022년 미연준은 기준금리를 계속 올리게 되는 결정을 하게됩니다.
한국은행도 2022년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기준금리를 계속 올리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련 뉴스 자료 참고
금융위기 안전망 된 양적완화 - 윤여삼 메리츠종금증권 부장2020년 05월호
2008년 vs 2020년 FED 미국 양적완화의 차이와 향후 유동성 방향
2022년에 ‘버블’이 터질까? (1) 인플레이션의 시대가 다시 오는가
| 인플레이션의 지속적인 상승은 투자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앞에 미 장기채권과 50-50 리스크 프리미엄 포트폴리오를 통한 그래프 분석과 미국 GDP와 주식가격변화와 10년 미국채 수익률 변화 그래프를 보면 보다 자세히주식과 채권의 상관관계 변화 흐름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상관관계 정리 |
* 명목 이자율 고정 = 인플레이션 상승(소비자 물가지수 상승) – 실질이자율 하락 è 대출 유리
* 테이퍼링 – 명목 이자율 상승 –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 시장 자금 유동성 하락
*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 채권 수익률 하락 – 주식가격 하락 (음의 상관관계)
* 인플레이션 2% 안정 – 주식가격 (양의 상관관계)
* 금리 변동과 주식-채권 상관관계 (양의 상관관계)
* 유가 가격 상승 – 국채 가격 상승(양의 상관관계) – 업종별 주가 상승
최근 : 인플레이션 압력 및 부채 수준이 높은 가운데 연준의 통화정책 향방이 긴축 논의로
이동하게 될 경우 주가-금리는 음(-)의 상관관계로 재차 전환될 소지
- 확장적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에 따른 높은 부채 수준은 1)고금리, 2)저성장, 3)주가와 금리간
음(-)의 상관관계를 유도하게 될 것(PGIM)
ㅁ [전망] 향후 주식-채권 상관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금리 변동성 ▲경제 성장과
금리간의 상관관계 ▲주식-채권 리스크프리미엄 dynamic 3가지로 분석한 결과,
주가-금리는 음의 상관관계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ㅁ [시사점] 향후 채권의 위험자산 헷지기능이 약화될 경우 자금의 대피처를 찾을 수 없게
됨에 따라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 주식과 채권이 동반급락했던 양상과 같이 금융시장
전반의 불안정성과 변동성이 함께 높아질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
ㅇ 주가-금리간 상관관계의 향방을 결정할 가장 중요한 변수는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인지’의 여부와 연준의 정책적 대응(Fed’s reaction function)이 될 것(Goldman Sachs)
저유가 - 소비자의 가처분 소득의 증가와 기업의 원가절감 —> 상관관계 낮아짐
지금으로 부터 10년 전인 2012년 부터 2016년 5년간의 WTI(유가)와 S&P 500 지수에 해당하는 업종별로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상관관계 그래프를 그려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이 기간동안 양적완화가 종료된 시점인 2013년 5월 경부터 상관관계가 급속도로 낮아졌다가 2년뒤인 2015년 부터 다시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 당연히 유가와 연관성이 깊은 에너지주가 가장 상관관계가 가장 높게 나타나고 에너지 소비와 다음 연관성이 높은 소재주가 그다음으로 금융주 순으로 상관관계가 높게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특징적인 것은 S&P 500 지수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금융주가 16%로 인기가 가장 높았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이 에너지주가 6.6%이고, 소재주가 3.3% 로서 순위가 다르게 나타난 것이지요.
여기서 시사하는 바는 2007~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와 같은 금융위기 이후에 나타난 또다른 경제 이슈와 관련해서 2013년 기준정책을 바꾼 시점에서 어떤 산업과 업종에 가장 관심이 높았는가 이고, 또한 투자자 관점에서 어느 개별 섹터가 가장 투자 수익률이 좋을것인지를 예측해 볼 수 있는 근간 자료로 활용해 볼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우리가 과거 데이터를 분석하는 이유는 미래 산업을 예측하기 위한 벤치마크 대상을 삼아서 좀더 미래예측 모델을 만드는데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근간 지표로 활용되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최근 몇 주간 주식시장 폭락장이 이어가는 가운데, 작년 12월의 산타랠리와 1월의 선물을 건너 뛴채 투자자들에게 많은 실망을 안겨다 주었는데, 여기서 낙담하기 보다는 기대수요 예측이 어떻게 흘러갈 지 생각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최근 업종별 산업 섹터 분석한 자료의 일부를 인용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2022년 1월 19일 코스피(-0.77%, 2,842.22원)와 코스닥(-1.06%, 933.90원)은 모두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는 전일 대비 +0.29% 상승했습니다. 은행주는 11종목 가운데 7종목이 상승, 3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1종목입니다.
(자료 출처: 서울=NSP통신)
2022년 1월 19일 수요일 이날 코스피 지수(KOSPI)는 2,842.28로 거래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 시기에 가장 큰 이슈로는 LG엔솔(LG에너지솔루션)이 1월 27일 IPO 상장을 앞둔 시점에서 기관 투자자들의 모의투자를 했을때, 사상 최초로 1경이 넘는 자금이 몰릴것으로 추산한 데이터가 나왔고, 기관에서 이 종목을 매수하기 위해 대거 자금이 이탈하면서 주식시장 더 큰 하락장세로 이어졌나는 뉴스 보도가 이어졌다. 기관에서는 6개월간 LG엔솔을 상장시점부터 6개월간 매도 금지 기간설정에서도 77%가 넘게 동의 했다는 보고서도 보면 신규 상장하는 여러 종목가운데,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긴 합니다.
그리고, 은행주들 중에서 카카오뱅크가 대표의 주식을 시장에 대거 내다 팔아치우면서 카카오뱅크가 급폭락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피해를 엄청 키웠다는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8일 이상 계속 하락을 이어갔습니다.
이처럼 개별 종목들에 대한 이슈가 각 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우리가 예측하는 전체 시장의 흐름과 함께 적절한 투자 종목을 선별해 갈 수 있는 안목도 키워갈 필요가 있습니다.
산업분석을 통해서 전체 흐름을 파악하고 각각 개별 이슈로 다시한번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확인하는 작업을 통해 좀 더 정확성 높은 미래 예측 모델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은행
은행은 기업, 가계 등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예금이나 금융채 등의 형식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자금이 필요한 각 경제주체에 자금을 공급하는 자금의 중개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민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은행업은 일반기업과 달리 고도의 공공성이 요구되는 사업임. 이 밖에 환업무, 지급보증 등 광범위한 금융업무를 취급하고 있고, 국고수납, 보호예수 등 은행법에서 정하는 각종 부수업무를 취급하고 있으며, 신탁업무, 신용카드업무, 방카슈랑스 등 비은행 업무도 일부 취급하고 있음.
여러분은 어떤 기업에 투자하기로 결정을 내리셨나요~ 그럼, 당신의 성공투자를 위해 행운을 빌겠습니다. 굿럭 Good luck~!👍 |
🔖 위 모든 내용과 자료는 참고용일 뿐, 투자는 본인 자신의 기준으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의사결정과 결과에는 투자자 본인이 스스로 책임을 지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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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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